처음엔 포르쉐 월 리스료가 낮아서, 또 사은품 혜택도 많아 보여서 이 정도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포르쉐 리스 가격은 계약하는 순간보다, 계약하고 나서 제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어떤 함정에 빠진건지 다음에서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포르쉐 감성으로 계약하면 위험합니다
포르쉐(Porsche)를 선택하는 이유 브랜드 가치와 존재감, 퍼포먼스 등일 것입니다. 특히 포르쉐 911, 카이엔, 파나메라 등과 같은 모델은 한 번쯤은 타보고 싶다라는 감정을 자극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차는 감성으로 선택해도 되지만, 리스는 감성으로 계약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리스는 쇼핑이 아니라, 금융 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월 납입금 이 정도면 괜찮죠?”
“사장님 가오 안 빠지죠?”
사실 이 말이 포르쉐 딜러(영업사원)의 입에서 먼저 나오면, 중요한 금융 숫자는 이미 뒤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리스는 멋으로 계약하는 것이 아닌, 금융 구조의 계약입니다. 따라서 감정이 앞서면, 숫자 계산은 뒤늦게 따라오게 됩니다.
할인과 사은품 공세, 보이지 않는 꼼수
포르쉐 리스 견적 상담을 받다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많이 나옵니다.
- 할인 정말 크게 들어갔습니다
- 썬팅, 블랙박스, PPF 무료 제공입니다
- 초기 비용 거의 없습니다
- 지금 조건이 제일 좋습니다
- 사은품, 기프티콘도 드려요
- 추가로 현금 할인 지원해드릴게요
이렇게 겉으로만 보면 포르쉐 리스 하나 신청하는데 혜택이 넘쳐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음과 같이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많은 혜택, 누가 비용을 부담할까요?
대부분의 리스사, 딜러(영업사원)은
- 잔존가치를 조정하고
- 금리를 슬쩍 올리고
- 총 이자를 감추는 방식으로
금융 숫자를 설계하여, 월 리스료는 최대한 낮춰 보이게 만들고, 고객이 부담해야 할 전체 납입금은 뒤에 숨겨 둡니다.
할인, 사은품 등으로 700 만원 주고, 뒤에서 고객이 낼 총 이자를 2,000만 원까지 늘린다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단지 보이지 않을 뿐, 어딘가에 다시 계산이 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계약이 끝나갈 무렵의 공포
하지만 포르쉐 리스에서 진짜 문제는 계약이 끝날 무렵일 것입니다.
잔존가치를 높게 잡은 견적은 만기 시점에 인수금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감가가 높아 포르쉐 중고 시세가 만기 시 인수금 보다 더 비싸다면 큰 손해일텐데요. 하지만 인수하려면 이 금액을 한 번에 내야 합니다.
만약, 인수를 안 하고 반납하겠다고 하면 괜찮을까요?
- 차량 상태 기준
- 감가 비용
- 각종 추가 비용 정산
예상하지 못한 항목들이 등장하여 고객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그리고 결국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럼 다시 재리스로 가시죠.”
이렇게 되면, 처음 계약의 구조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워집니다. 계속 리스 안에서만 돌게 되는 이른바 순환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

견적서 보내주시면, 숫자로 정리해드립니다
사실 포르쉐 리스 가격이 그리 복잡한 게 아닙니다. 일부 영업사원들이 복잡하게 만들어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지금 들고 계신 포르쉐 리스 견적서를 그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금리 구조
- 총 이자
- 잔존가치 적정성
- 만기 인수 및 반납 리스크 등
포르쉐 리스 견적에 관한 모든 요소를 정직한 금융 숫자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쓸데없는 포르쉐 감성이나 분위기로 판단하지 않고, 오직 금융 숫자 설계 기준으로만 보겠습니다. 그래야 고객에게 유리한 견적서가 나오니까요.
포르쉐는 멋으로 타도 됩니다. 하지만 리스는 구조를 알고 타야 합니다. 계약 후에 함정을 발견하지 말고, 계약 전에 숫자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회사명 : 다이렉트리스(주)
- 담당자 : 김요섭 실장
- 연락처 : 010-2624-7308
[충격 폭로]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리스견적서가 엉터리일 수도 있습니다.